강원 홍천군 가리산

강원도 홍천군 두촌면과 춘천시 북산면에 걸쳐 있는 산입니다. 높이는 1,051m이며, '영서지방 최고 전망대', '소양호 전망대'로 불리는 산입니다.
산 정상에서는 소양호를 비롯하여 주변의 산들이 한눈에 들어와 경치가 매우 아름답습니다. 또한, 가리산 자연휴양림이 있어 가족 단위로 방문하여 자연을 즐길 수 있습니다.
등산을 위해서는 가리산 자연휴양림에서 출발하여 가십고개, 가리산 정상을 거쳐 무쇠말재로 내려오는 코스가 대표적이며, 약 3시간 30분 정도 소요됩니다.
주변에는 맛집으로 유명한 가리산 막국수집이 있습니다. 막국수와 함께 두부전골 등의 토속음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홍천군 가리산은 자연과 등산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여행지입니다.

가리산 자연휴양림
강원도 홍천군 두촌면 가리산길 426에 위치한 자연휴양림입니다.
가리산 자연휴양림은 자연경관이 아름답고, 다양한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어 자연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휴양림 내에는 숙박시설과 캠핑장, 산책로, 등산로 등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 단위로 방문하여 자연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가리산 자연휴양림에서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체험 프로그램은 계절에 따라 다양하게 운영되며, 참가자들은 자연을 느끼며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홍천군 가리산 자연휴양림은 자연과 함께 힐링을 할 수 있는 곳으로,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방문해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가리산 설화
옛날, 가리산에 살고 있던 한 청년이 사냥을 나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갑자기 호랑이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청년은 호랑이와 맞서 싸웠지만, 힘이 부족하여 호랑이에게 잡아먹힐 위기에 처했습니다.
이때, 청년의 아버지가 나타나 호랑이를 물리쳤습니다.
청년의 아버지는 호랑이를 물리친 후, 아들에게 "호랑이를 물리친 것은 네가 아니라 나의 활솜씨 덕분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청년은 아버지의 말을 듣고 자신의 능력을 믿지 않고, 아버지의 능력을 믿고 의존하는 태도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후, 청년은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아버지의 그늘에서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이 이야기는 자신의 능력을 믿고, 스스로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교훈으로 담고 있습니다.

가리산 코스
1.가리산 자연휴양림 - 가십고개 - 가리산 정상 - 무쇠말재 - 가리산 자연휴양림: 총 8.1km로 약 3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2.가리산 자연휴양림 - 합수곡 - 무쇠말재 - 가리산 정상 - 가삽고개 - 가리산 자연휴양림: 총 10km로 약 4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등산 시에는 날씨와 등산로의 상태를 고려하여 적절한 장비와 준비를 해야 합니다.
등산 전에 반드시 등산로와 코스를 확인하고, 자신의 체력과 능력에 맞는 코스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